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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통신판매를 위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스마트팜) 개설하기 11번가 옥션 G마켓 쿠팡 카카오 등등 너무 많은 온라인 플랫폼이 있지만 가격을 떠나서 소비자가 접근하기 가장 쉬운 건 네이버가 아닐까 다음도 카카오도 '검색' 기능이 있지만, 아무리 욕먹어도 네이버 검색량에는 못 따라간다. 네이버 검색은 구글과 다르게 웹페이지에 대한 검색이라기 보단 (신뢰도가 매우 낮은) 블로그 카페 쇼핑, 그리고 광고 등 자사 플랫폼 위주의 검색이라 매우 매우 싫어하고 웬만하면 거의 이용하지 않지만 최저가 쇼핑만큼은 거의 모든 온라인 마켓 플랫폼의 가격을 비교해주기에 꽤나 이용하는 편이다 결제하고 받는 네이버 포인트로 쿠키도 굽고... (물론 더러운 꼼수가 숨어있는 최저가 비교이기에 참고만 해야 한다) 위에는 소비자의 입장에서의 접근이라면, 이제 판매자의 입장으로 접근을 해보면 역시.. 더보기
01. 스마트 스토어, 쿠팡 등 통신판매업 사업자등록증 내기 사업자등록증 나에겐 너무 거창한 문서 아닌가 회사에서 거래처랑 거래하고 세금계산서 주고받고 할 때나 보던 그 문서를 내 이름으로 낸다고? 그럼 자본금도 있어야 하고, 사무실도 있어야 하고 등록세도 내야 하는 거 아냐? 간이는 뭐고 일반은 뭐야.. 종합소득세는 또 뭔데 시작도 하기 전에 답답하다. 주제넘게 시작하려는 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 쓸데없는 짓이 아닌가 생각도 든다. 다행히 기우였던 것 같다. 개인사업자등록에 등록세 같은 건 없더라. 자본금은 입력은 하던데 그냥 아무렇게나 써도 상관없는 것 같고 사무실은 집으로 해도 가능하고 세금과 관련된 건 아직도 모르겠지만, 뭐 많이 팔아서 세금 많이 내면 좋은 거지 자. 일단 사업자등록증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정리해보자(온라인으로만 한다는 기준) - .. 더보기
00.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보기 컴퓨터나 스마트 폰으로만 먹고 살기가 가능할까 문자 그대로 먹고, 사는 건 충분히 가능한 세상이 된 것 같다. 그럼 돈을 버는 방법은 없을까? 사업을 하려면 자본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근데 우린 돈이 없잖아 안될 거야 아마... 그럼 네이버에 저 많은 스토어들은 다 빵빵한 자본금으로 시작한 사람들인 걸까? 내가 아는 유통업은 분명히 그래야 했다. 작은 문방구를 차려도 물건을 쌓아놓고 시작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더라. 위탁판매라는 생소한 소매업을 알게 되니까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걸 알겠더라. 소자본으로 무재고로 유통업을 하다니 이미 포화상태인 것도 같고, 떠도는 글처럼 쉽게 돈 버는 건 절대 아닌 것 같지만 좌충우돌 진행하다 보니 (역시나)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도 많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