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이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마도] 일본가서 점심먹고 오기(3) - 반쇼인, 스시야 가네이시 성터를 지나 조금 더 위에 있는 반쇼인. 그냥 보면 나무 많은 돌계단이지만, 알고 보면 쓰시마 번주 소가의 묘원이라 음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가네이시 성터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있다. 번주의 묘원이라는 설명 입장료는 300엔 시간이 애매하고도보로 갈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여기를 왔지만, 그냥 돌 많은 숲 속 느낌 돌계단을 오른 풍경은 나쁘지 않고, 이렇게 온 김에 보지 않으면 언제 보느냐는 생각으로 위안을... 사실 다른 나라 무덤을 굳이 돈까지 주고 봐야하나 생각도 든다. 아마도 계단 올라가는 게 힘들었나, 사진이 별로 없네 이제 밥먹고 집에 가야지. 일본에 왔으면 그래도 초밥! 이즈하라 항에서 가장 찾기 편한 곳은 스시야! 항구 가는 길에 있어서 찾기도 편하고 레일로 오는 초밥을 먹어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