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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패키지

[재개장 보라카이] 2-4. 호텔 후기 (보라카이 헤이븐) 보라카이 헤이븐 리조트(Boracay Haven Resort)는 화이트비치와의 완벽한 접근성이 최고 장점인 호텔이다. 스테이션 2에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맥도널드가 있어 약간의 편의성이 있고 경찰서가 바로 옆에 있어서 안전면에서도 안심이 된다. 화이트비치와는 걸어서 채 3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깝다. 물론 룸에서 조망이 되진 않지만 물놀이를 즐기러 가기에 굉장히 좋다. *보라카이 헤이븐과 보라카이 헤이븐 스위트는 같은 계열이지만 다른 리조트로 헤이븐 스위트는 스테이션 1에 위치해 있고 조금 더 고급이다. 또한 장점은 직원들의 친절인데, 여러 호텔 예약 앱의 리뷰에서 보듯 정말 친절하다. 한국인임을 알아보면 한국말로 웃으며 인사해주며,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우스키핑은 하.. 더보기
[재개장 보라카이] 2-3. 호텔 후기 (페어웨이 블루 워터) 호텔스닷컴이나 아고다에서 호텔을 찾다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리조트가 있다. 깔끔해 보이는 시설과 큰 규모에 저렴한 가격 아마 보라카이를 처음 가려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클릭해보는 리조트일 것. 이 곳의 특징은 보라카이 섬 전체의 15%를 차지할 만큼 큰 규모와 보라카이에서 유일하게 골프장이 있는 곳으로 워낙 큰 리조트라 내부에서도 '꼭'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 여러 개의 특색 있는 수영장과 화이트비치와 반대편이지만 큰 규모의 전용 해변까지 갖추고 있다. 골프장과 수영장이 잘 갖춰져 있고 내부에 마사지 샵 등의 편의 시설과 짚라인과 사륜오토바이 등 액티비티도 잘 갖춰져 있어서 리조트를 떠나지 않고도 내부에서도 얼마든지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내부에 웬만한 시설은 다 갖춰있다 보니 가족 단위의 휴.. 더보기
[재개장 보라카이] 2-2. 호텔 후기 (Two Seasons Boracay Resort) Two Seasons, 투 시즌스 리조트는 스테이션 1에 있는데 예상 가능하도록 매우 한적한 분위기에 위치해있다. 리조트도 큰 규모가 아닐뿐더러 주변에도 다른 리조트뿐. 이 곳의 최고 장점은 깨끗한 바다를 바로 앞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 재개장 이후 해변가에 선베드가 모두 치워진 상태라 바다를 보며 선베드에 누워있는 곳이 한정적인데 이곳은 딱 리조트 영역까지만 선베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바다를 보며 휴식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숙소 내부 컨디션은 보라카이에 갈 때마다 화이트비치 인근이라고 해도 오션뷰가 아닌 가든뷰거나 부분 조망 가능이라고 가봤자 창가로 살짝 보이는 방만 묵었었기에 이번엔 크게 맘먹고 오션뷰로 선택. 당연한 얘기지만 오션뷰는 비싸다. 3층의 스위트룸은 비쌀뿐더러 방도 남지 않아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