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호핑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라카이] 3. 호핑 투어 + 크리스털 코브 보라카이는 화이트비치에 앉아만 있어도,바다에 들어가 있기만 해도 너무 좋다.특히 발에 닿는 고운 모래 느낌이 가장 특이한데한국의 백사장에서 느끼는 모래의 감촉이 아니라 꼭 밀가루 같은 느낌?그만큼 하얗고 곱다. 해변에서 즐기다 보면 세상의 모든 해양 액티비티는 다 있는 것마냥다양한 액티비티가 눈에 들어온다(더불어 호객꾼들이...)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지만스노클링도 할 수 있고, 식사도 한 끼 해결할 수 있고, 크리스털 코브도 가볼 수 있는호핑투어는 거의 필수 코스 아닌가 싶다. 국내에서 예약하면 인당 10만 원꼴난 현지에서 인당 800페소에 했으니 5배 이상 차이가 난다. 하지만 현지 호객꾼들과 가격 협상하는 것도 은근히 지치는 데다싸면 쌀수록 품질이 떨어지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것 아닌가.난 작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