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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Nomad

00.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보기

 

 

컴퓨터나 스마트 폰으로만 먹고 살기가 가능할까

문자 그대로 먹고, 사는 건 충분히 가능한 세상이 된 것 같다.

 

그럼 돈을 버는 방법은 없을까?

사업을 하려면 자본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근데 우린 돈이 없잖아 안될 거야 아마...

 

그럼 네이버에 저 많은 스토어들은 다 빵빵한 자본금으로 시작한 사람들인 걸까?

내가 아는 유통업은 분명히 그래야 했다.

작은 문방구를 차려도 물건을 쌓아놓고 시작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더라.

 

 

위탁판매라는 생소한 소매업을 알게 되니까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걸 알겠더라.

소자본으로 무재고로 유통업을 하다니

 

이미 포화상태인 것도 같고, 떠도는 글처럼 쉽게 돈 버는 건 절대 아닌 것 같지만

좌충우돌 진행하다 보니 (역시나)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도 많고 헛된 희망만을 주는 글도 많아서

혹시라도 시작하는 분이 있다면 반딧 불만한 크기라도 도움이 될까

그리고 10년 뒤에 돌아봤을 때 이 경험을 기억할 수 있게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을 차근차근 기록해 보려 한다.

 

아마도

 

사업자 등록하기

스마트 스토어 시작하기

통신판매업 등록하기

도매 사이트 알아보기

등등등

 

으로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도전해보면서 기록해 보려고 한다.

 

 

참고로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니 뭔가 노하우 같은 것보단

담백하게 등록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그때그때의 느낌을 기록하는 게 다 일듯.

(많은 건 기대하지 말자)

 

 

여기서 큰 돈을 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