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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맛집

[다낭/호이안] 3. 가볼 만한 곳(2) 린응사 린응사는 다낭 북부에 위치한 대형 사찰인데물론 당연히 교통 편은 없다오토바이를 빌리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함. 걸어서 갈 순 있겠지만 추천하지 않아요 절대 미케비치에서 택시로 200,000동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고,린응사에는 택시는 많지만 빈 차는 별로 없으니,기사에게 관람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 달라 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기다려준다(물론 택시비는 내야지) (싸다 싸다 하지만 막상 다니다 보면 택시비가 꽤 많이 든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당연히 대형 불상정말 엄청나게 크다.약 70m 정도의 크기로 미케비치에서도 보일 정도로 크다. 일정상 낮에 가보았지만, 야간엔 불상을 비추는 조명을 켜서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니일정에 맞춰 잠시 들러보는 게 좋을 듯 꽤 큰 사찰이기에 꼭 불상만이 아니라 이.. 더보기
[다낭/호이안] 2. 가볼 만한 곳(1) 미케비치 (+버거브로스) 다낭에 있으면서 (택시비 뿌려가며) 이곳저곳 가봤지만솔직히 좋군이라고 느낀 곳은 미케비치, 린응사, 바나힐(미케비치는 조금 애매하지만 다낭을 갔는데 안 가볼 순 없다.) 차근차근 지도를 보며 밟아보자 미케비치 (My Khe BEACH) 미케비치는 다낭 공항에서 동쪽으로 차로 약 15분? 정도 떨어진 해변으로세계 6대 해변이라는데 대체 그런 건 누가 선정하고 약을 파는 건지 궁금하다.(포브스에서 선정했단다. 경제지 아니었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남북으로 굉장히 긴 해변으로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처럼 산책하며 다 둘러볼 수 있는 수준이 절대 아니다. 다낭에 도착하고 처음 가본 미케비치의 느낌은물이 조금 맑지 않은 해운대?그리고 한국의 바다보다 파도가 굉장히 강하게 느껴진다.아이가 같이 있다면 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