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다낭, 호이안]

[다낭/호이안] 3. 가볼 만한 곳(2) 린응사




린응사는 다낭 북부에 위치한 대형 사찰인데

물론 당연히 교통 편은 없다

오토바이를 빌리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함.


걸어서 갈 순 있겠지만 추천하지 않아요 절대


미케비치에서 택시로 200,000동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고,

린응사에는 택시는 많지만 빈 차는 별로 없으니,

기사에게 관람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 달라 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기다려준다

(물론 택시비는 내야지)



(싸다 싸다 하지만 막상 다니다 보면 택시비가 꽤 많이 든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당연히 대형 불상
정말 엄청나게 크다.
약 70m 정도의 크기로  미케비치에서도 보일 정도로 크다.






일정상 낮에 가보았지만, 
야간엔 불상을 비추는 조명을 켜서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니
일정에 맞춰 잠시 들러보는 게 좋을 듯









꽤 큰 사찰이기에 꼭 불상만이 아니라 이런 볼거리도 있으니
대략 한 시간 정도 둘러볼 정도의 관광지로 충분하다.








린응사는 산언덕을 조금 올라간 위치에 있어서 전망도 괜찮은 편이다.
불상도 보고 전망도 본다는 생각으로 잠시 들려가기 좋은 곳.

오른쪽에 수평선과 닿아있는 흰 줄이 미케비치
(길긴 길다)






너무 뜨거운 날이었다.








*택시를 타고 갔으면 기사에게 기다려 달라고 하자.(왕복 요금만 지불)

*낮에 가면 그늘 있는 쉴 곳이 별로 없으니 선크림 모자 등 준비.

*사찰안에서 음료는 판매한다.








2017/07/05 - [Travel] - [다낭/호이안] 1. 환전, 유심, 택시

2017/07/06 - [Travel] - [다낭/호이안] 2. 가볼 만한 곳(1) 미케비치 (+버거브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