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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스테이크

[보라카이] 5. 먹거리(2) - Bamboo Shore, Nigi Nigi Nu Noos 블로그 등에서 찾아낸 정보 외에 가본 식당 중너무 인상적이었던 집들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뭐라고 써야 할지 몰라서 그냥 간판대로 썼음... 진심으로 만족스러웠던 기억 Bamboo Shore 뻥 조금 보태서 화이트비치를 한 100번 정도 왕복한 것 같은데 저녁이면 어김없이 그릴에 고기를 굽고 있던 가게 하지만 가게의 정확한 이름도 모르겠고 Bamboo Shore로 검색하면 후기는 커녕 리조트 얘기만 나와서 가지 못했다. 하지만 외부에 나와있는 가격표를 보는데 가격이 착하다! (물론 가격표 같은 건 찍지 않았다) △굽고 굽고 또 구워 손님을 유혹한다. 메뉴판에 있는 베스트 메뉴로 주문티본스테이크와 닭다리 그리고 감바스! 첫날 흡입한 발할라에 비하면 엄청나게 착한 가격.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기우에 불과.. 더보기
[보라카이] 2. 발할라. 선셋 세일링 비행기, 봉고, 보트를 타고 힘들게 도착하였을 때 기절 직전의 배고픔이 몰려왔다. 바다를 보고 감탄하는 것도 잠시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단순한 이치에 따라 일단 먹고 시작하자. 오기 전에 여기저기 맛 집이라고 찾아보았지만당장 필요한 것은 열량 높은 고기와 더위를 이길 맥주! 보라카이 지리도 익힐 겸 슬슬 걸어서 디몰에 있는 발할라(Valhalla)로 간다. 발할라(Valhalla)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는 북쪽부터 스테이션 1,2,3으로 이루어져 있고 보라카이의 명동 보라카이의 강남 디몰은 스테이션 1과 2 사이에 위치해있으며,발할라는 디몰 중앙. 소형 관람차 부근(중앙 광장)에 있다 간판도 작고 복잡해서 첨엔 어리둥절하지만, 빨간 게 그림이 붙어있는 간판 옆집이니 찾기에 어렵지 않다. △트인 가게의 구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