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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

[다낭/호이안] 7. 호이안 - 올드타운(2) 비가 오더라도 날은 덥고 배는 고프다.아침에 이미 섭씨 38도를 찍고 있었고일정 중 한창 더울 때는 섭씨 43도라는 어이없는 기온도 경험했다. 호이안에 있는 동안아침부터 점심까지 매우 뜨겁고 오후부터 구름이 몰려와 무덥다가저녁이 되면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날씨의 반복이었다.올드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맛 집이라면와 를 떠올릴 수 있는데,모닝글로리는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였기에 후기를 남길 수가 없다. 위치만 공유. 미쓰리 카페 22(Miss Ly cafe 22) 왜 검색하면 올드타운 중심부에도 하나가 나오는 건지 알 수 없지만,내가 간 곳은 지도에 표시된 곳이다. 가게는 생각보다 자그마하지만 찾기 어렵지는 않다.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했더니 다행히 한자리 남아있었고바로 주문할 수 있었다.한국 사람이 절반 서.. 더보기
[다낭/호이안] 6. 호이안 - 올드타운(1) 굳이 따지고 보면실망 쪽에 가까웠던 다낭을 떠나서나쁘다는 건 절대 아니다. 기대치가 높았을 뿐 바로 옆 동네 호이안으로 이동했다. 호이안은 오직 올드타운만을 위해 온 것이라.하루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다와 호텔에서 휴양하고하루는 올드타운을 관광하기로 혼자 결심했다. 결과적으로 아고다로 고른 리조트는 너무 싸고 좋았으며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는 햇빛이 너무 뜨거웠지만 휴양 온 기분을 확실히 낼 수 있게 해주었다. 올드타운 호이안 올드타운은 명확히 여기부터 시작 여기가 끝이라기보단걷다 보면 올드타운이고 걷다 보니 끝인 애매한 느낌 이곳을 갈 때 주의할 점이 '입장료'인데이미 다른 블로그나 여행 후기들을 보면 대체 어떻게 내라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많고왜 내야 하는가에 대한, 입장료에 대해 불쾌한 후기가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