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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 보라카이] 2-6. 호텔 후기 (아스토리아 커런트, Astoria Current) 아스토리아 커런트 혹은 커런트 아스토리아로 불리는 이곳은 스테이션 3 해변가에 위치해 있어서 해변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호텔이다. 메인로드에서 호텔까지 트라이시클로 들어올 수 있어 이동도 편리하고 해변도 바로 이어지니 앞이건 뒤편이건 접근성은 아주 좋은 편이다. 신식 건물이라 외관 디자인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지만, 내부 인테리어 중 약간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도 있다. 우선 위치는 메인로드 쪽 입구는 E몰 버젯 마켓과 가깝고 트라이시클도 들어올 수 있어서 편리하고 해변가는 식당 옆길로 가면 바로 해변으로 이어진다. 내부는 알록달록한 색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팬시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콘셉트. 룸은 넓고 전체적으로 깔끔하지만, 가장 저렴한 방은 창문이 없다. 아니... 다 창문이라고 해야 하.. 더보기
[재개장 보라카이] 2-5. 호텔 후기 (HUE HOTEL, 휴 호텔) 휴 호텔은 최근에 오픈한 팬시한 호텔로 수영장을 중심으로 룸을 배치한 구조가 특징이다. 위치는 스테이션 3 메인로드 쪽이며, 스테이션 X라고 작은 쇼핑몰? 이 함께 있다. 보라카이 호텔들이 거의 마찬가지지만 해변까진 걸어서 5분 정도이니 보통 거리. 확실히 새로 만든 곳이라 세련된 외관에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곳곳에 신경 쓴 티가 난다. 하지만 이곳이 가장 유명한 건 중앙의 수영장과 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불이 켜지면 확실히 인싸 느낌이 난다. 룸 컨디션은 새로 지은 건물답게 깔끔하다! 룸은 큰 편이며 화장실 수압은 강한 편이면, 배수도 원활하다. 화장실 벽이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있는 점이 흠이라면 흠일까. 많이 비치지는 않지만, 신경 쓰이는 건 사실이다. 각 방마다 창문도 크게 있지만, 가장 저.. 더보기
[재개장 보라카이] 2-4. 호텔 후기 (보라카이 헤이븐) 보라카이 헤이븐 리조트(Boracay Haven Resort)는 화이트비치와의 완벽한 접근성이 최고 장점인 호텔이다. 스테이션 2에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맥도널드가 있어 약간의 편의성이 있고 경찰서가 바로 옆에 있어서 안전면에서도 안심이 된다. 화이트비치와는 걸어서 채 3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깝다. 물론 룸에서 조망이 되진 않지만 물놀이를 즐기러 가기에 굉장히 좋다. *보라카이 헤이븐과 보라카이 헤이븐 스위트는 같은 계열이지만 다른 리조트로 헤이븐 스위트는 스테이션 1에 위치해 있고 조금 더 고급이다. 또한 장점은 직원들의 친절인데, 여러 호텔 예약 앱의 리뷰에서 보듯 정말 친절하다. 한국인임을 알아보면 한국말로 웃으며 인사해주며,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우스키핑은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