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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보라카이 - 재개장]

[재개장 보라카이] 2-5. 호텔 후기 (HUE HOTEL, 휴 호텔)

 

 

휴 호텔은 최근에 오픈한 팬시한 호텔로

수영장을 중심으로 룸을 배치한 구조가 특징이다.

 

 

위치는

 

 

스테이션 3 메인로드 쪽이며,

스테이션 X라고 작은 쇼핑몰? 이 함께 있다.

보라카이 호텔들이 거의 마찬가지지만

해변까진 걸어서 5분 정도이니 보통 거리.

 

 

 

 

 

확실히 새로 만든 곳이라

세련된 외관에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곳곳에 신경 쓴 티가 난다.

 

하지만 이곳이 가장 유명한 건 중앙의 수영장과 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불이 켜지면 확실히 인싸 느낌이 난다.

 

 

 

 

인싸 감성

 

 

 

룸 컨디션은

새로 지은 건물답게 깔끔하다!

룸은 큰 편이며 화장실 수압은 강한 편이면,

배수도 원활하다.

 

화장실 벽이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있는 점이 흠이라면 흠일까.

많이 비치지는 않지만, 신경 쓰이는 건 사실이다.

 

각 방마다 창문도 크게 있지만, 

가장 저렴한 방의 경우 테라스가 없고

창문을 열면 옆 건물로 막혀있는 방이 있다.

(그러니 가장 저렴한 것.)

 

하지만 화장실 유리벽을 제외하면

지내는 데 불편함은커녕 넓은 방에서 편안히 휴식이 가능하다.

 

 

보라카이에서 이용해본 호텔중 가장 빠른 와이파이

 

 

작은 센스는 이런 것들.

침대 머리맡에 전등 스위치와 콘센트,

그리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USB 단자가 함께 있다.

확실히 요즘 트렌드를 신경 쓴 티가 나는 부분.

 

 

룸에서 나와 수영장 쪽 복도로 가면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꼭 해변이나 수영장이 아니라도 호캉스를 즐기라는 의도.

 

 

 

밤에도 24시간 가드가 지켜주니 안심이고,

건물에 편의점이 붙어있어 편리하게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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